16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및 고객만족(CS) 워크숍'이 열렸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16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및 고객만족(CS)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각 영업점 민원 및 고객만족 책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근절을 위해 선정된 8대 실천과제의 생활화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민원동향과 발생원인 사례를 분석하고 올바른 민원 고객응대 요령 및 고객만족 응대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은 발생 민원의 해결 및 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대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고객만족 노력에서부터 시작 된다”며 “고객중심의 업무처리로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재정립해 선제적 민원처리와 예방을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개선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 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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