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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이 각종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나섰다.
전주시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학교주변 CCTV 60대와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공원 CCTV 60대 ▲일반 방범용 CCTV 122대 등 모두 242대를 올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CCTV는 최근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 시민들이 인식하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 감소, 한정된 경찰인력의 보완 등 실질적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며 “CCTV 추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체감안전 지수를 높이고 각종 법규위반 행위를 감소시켜 안전도시 전주 마련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2012년 12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현재 관제요원 18명이 1192대의 CCTV에 대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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