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결만사 제공)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봉제·이하 결만사)이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암살라(Amsale)와 론칭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울산 결만사는 남구 삼산동에 지역의 예비신부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세계적인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암살라(Amsale)와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결만사 본관 2층에 위치한 암살라 명품관은 예비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웨딩드레스를 선별해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품위와 가치를 지닌 암살라와의 이번 론칭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결만사는 내다보고 있다.

조봉제 대표는 “울산지역 예비신부의 웨딩드레스 보는 안목이 서울 신부들 못지않다”며 “지역의 예비신부들의 수준 높은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세계적인 명품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암살라와 론칭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울산 암살라 관련 정보는 결혼준비 커뮤니티 공간인 ‘결준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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