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보건복지부 시행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 민간주도형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로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5개 지역을 선정했다.

군은 시범사업 선정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사업기관으로 사업비 6000만원(보건복지부 2000만원, 공동모금회 4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 사업으로 군민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감동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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