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제4기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은 지난 2012년도에 첫 걸음을 시작으로 그동안 공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현장에서 취재한 각종 소식과 안전 관련 정보들을 전하며 전기안전에 관한 대국민 홍보와 세대 간 소통 확대에 앞장서 왔다.

실제로 기자단이 활동한 공사 블로그는 개설 3년여 만에 누적방문자 300만 명(하루 평균 3,500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자단은 앞으로 공사의 여러 행사들을 취재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전할 예정이다.

이상권 사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생기자단이 청년다운 열정과 감각으로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기안전 수호 도우미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멋진 활약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선발된 4기 대학생기자단은 20명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기간 중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