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미소친절 공단’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공단 민원담당 시설 63개소를 대상으로 ‘미소친절 거울’을 제작·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미소친절 거울’은 공단 시설을 찾는 이용객을 직접 대면하고 응대하는 시설에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이라고 새겨진 거울을 항상 미소친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비치하는 것이다.

주차장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이렇게 앞에 친절거울이 있으니 한번 더 표정을 점검하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며 “항상 밝은 표정으로 방문객을 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친절과 안전으로 동행하는 BEST 공단’을 비전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친절을 강조해왔으며, 친절으뜸이 선발, 전화친절도 조사, 고객접점 시설 CS(고객만족) 교육, 고객만족 모니터단 운영, 친절교육 등을 통해 친절바이러스를 꾸준히 전파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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