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진안군 이항로 군수가 3일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친환경경영 부문'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며 실천하는 모범 CEO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항로 군수는"청정환경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군의 미래는 없다는 신념으로 주민주도의 쓰레기 안태우고, 안묻고, 안버리기의 3NO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확대해 오고있다"고 말했다.

이어"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우렁이 농법 전면시행 추진으로 친환경농업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안은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세계 최대규모의 타포니 지형인 마이산과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용담호 등 신비로움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고원 지역이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