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이 현장과의 소통·체감의 현장경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에 들어갔다.

전북농협은 박본부장은 3월26일 김제시지부를 시작으로 4월3일 익산시지부까지 13개 시군지부를 방문해 영농지원 현항과 사업추진을 점검하고 적기 영농지원과 농산물판매확대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추진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조합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노출 되었다며 선거 후유증을 빨리 극복하고 화합하고 새바람을 일으키는 조합을 만들어 부정적 이미지 해소와 조합원이 참주인 되는 농협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본부장의 시군 현장경영은 3월초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시군 농업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영농상황과 농산물 판매를 위한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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