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4월 경기 전망이 전월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2일 발표한 ‘경남지역 중소기업 4월 경기 전망’에 따르면 경남도내 215개 중소업체의 4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1.2p 낮아졌다.

중소기업의 최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이 전체의 6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금조달 곤란과 인건비 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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