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전남조리과학고·여수정보과학고·목포여상고 등 3개 학교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50여 개 특성화고와 경쟁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내에는 나주공고, 전남기술과학고, 담양공고, 해남공고, 순천공고, 순천청암고, 순천전자고, 순천효산고 등 기존 운영학교 8개 특성화고가 탈락 없이 재지정 돼 총 11개교를 운영하게 됐다.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지난 2007년 정부의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교수학습 자료개발 ▲맞춤반 운영 및 프로젝트형 수업 ▲진로지도프로그램 ▲학생 교원 연수 등으로 매년 1개 학교당 2억원씩 지원되고 있다.
또 이 사업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학교-기업 등 3자 취업협약 후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교육을 실시해 기업체의 채용과 연계돼 현재 모든 특성화고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전남의 특성화고 11교가 운영하게 됐다” 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질)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특성화고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사업 뿐만 아니라 기술사관, 산학일체형 특성화고(도제교육) 등의 타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50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취업률(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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