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7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본청·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 443명을 대상으로 ‘전남교육계획 2015’ 연찬회를 개최했다.
교육미래위원회는 장만채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민·관 협의체(거버넌스) 형태의 교육감 자문기구로, 전남도 교육의 발전 방안과 미래의 교육시책 수립 및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미래위원회를 통해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자문을 받는 등‘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교육은 10년 후, 20년 후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며 “지금 당장 필요한 지식 찾기가 아닌 창의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귀남 정책기획관은 ‘전남교육계획 2015’ 설명에서 ‘미래핵심역량 교육’강화를 위해 무지개학교를 확산시키고, 초·중학교에는 미래핵심역량의 기반이 되는 독서·토론 수업을 활성화하며, 대학 진학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순천의 한 교육미래위원은 “연찬회 참석을 통해 교육감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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