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광림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이마트 여수점과 함께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마트 직원들과 한국부인회 여수지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수도관 교체, 도배·장판 시공, 청소, 노후된 가스레인지와 세탁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집수리에 소요된 비용 350만 원은 전액 이마트 여수점에서 부담했다.

앞서 이마트 여수점은 여수시 광림·서강·충무동주민센터등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