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이 직접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이 ‘매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동참을 위해 25일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했다고 전했다.

권 청장은 특히 “공공기관이 먼저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해 시민들의 참여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권 청장은 이 밖에도 공공기관 임직원 대중교통 이용 교육·홍보, 매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운영, 기관장 대중교통 이용 출근하기 추진, 공공기관 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제 폐지 등의 항목을 추진해, 공공기관이 직접 나서 부산의 쾌적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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