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막바지 꽃샘추위가 수은주를 영하로 끌어내린 25일 강진군 성전면의 밭 가장자리에 심어진 매화나무에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자 매화꽃 향기에 취한 동박새 한 마리가 날아들어 인기척에도 아랑곳 않고 연신 꿀을 빨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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