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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차연양 기자 = 대구에서 히로시마까지 의료관광 전세기가 뜨게됐다.
20일 의료관광 전문회사 잇츠코리아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해 대구시 국제통상과와 관광과, 의료관광과와 함께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에 의료관광 전세기를 띄우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잇츠코리아는 대구시관광협회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함께 일어가 가능한 직원으로 팀을 구성해 지난 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전국여행업협회 히로시마시청 현청과 히로시마 주변도시까지 방문, 적극적인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구~히로시마 전세기는 친선교류로써 지방관광활성화는 물론이고 지방에서의 의료관광유치와 지방공항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대구시의 관광정책에 발맞춰 티웨이항공사의 전격적인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것으로 전해졌다.
최성희 잇츠코리아 대표는 “홍보,유치기간이 짧고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정치적 분위기속에서 모객의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 전세기까지 유치하는 대구시의 움직임에서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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