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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신라대는 20일 오전 10시 교내 동북아비즈니스지원센터 101호 회의장에서 노영욱 교무처장과 강경태 신라한국어교육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가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라대에는 이날 입학자를 포함해 2015년 3월 현재 18개국 출신 7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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