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16일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남기의원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시책추진'을 제안하는 5분발언에 나섰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13건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과 배성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안군의회 입법·법률고문운영조례안’, 김남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진안군 농산물유통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외 10건의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이한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민생과 직결되는 각종 조례안의 심의에 신중을 기울이고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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