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더 메나쥬리’에서 마카롱 위에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행사장에는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더 메나주리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마카롱에 고객이 희망하는 글자를 새겨주는 레터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레터링 서비스는 마카롱을 구매하는 모든고객에게 해주는 서비스로 희망하는 문구를 알려주면 현장에서 바로 글자를 새겨준다.

마카롱은 5입 상품을 1만4000원, 10입을 2만6000원에 판매하며, 화이트데이 기획상품으로 하트모양 등 이쁜디자인이 새겨진 로맨틱 프로포즈 상품도 행사기간동안 1만2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소중한 이에게 특별함을 더한 마카롱 레터링 서비스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