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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는 ‘2015년 전주한옥마을 평일 야간 상설공연’을 주관할 사업자를 4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6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야간에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자격기준은 전라북도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 중인 공연전문예술법인·단체로 2년 이상의 공연실적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관광객과 소통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극 형태이자 전통문화와 접목한 국악퓨전형식의 공연유형으로 한옥마을 또는 한옥마을 인근에서 공연할 공연단체를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한옥마을 방문객의 체류시간 연장 및 투숙객의 볼거리 창출을 이끌어내 흥나고 멋나는 전통문화도시로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어 나갈 예정으로 명실 공히 ‘힘 받고 흥나는 전주문화’ 창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ns@nspna.com, (NSP통신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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