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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5일 ‘JB희망의 공부방 제27호’ 지원사업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예그린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개소해 운영중인 시설로 오래된 건물로 센터 외관 및 내부환경이 열악하고 천장 일부가 마감처리 되지 않아 위험에 노출된 곳이었다.
이에 전북은행은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실 2곳, 사무실, 통로 및 다용도실에 전체 실크도배를 시공했으며 도서를 기증했다.
소남숙 예그린지역아동센터장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 한부모 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동시설 환경을 개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계속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JB전북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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