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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헌혈인구 감소 추세로 인한 혈액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과 고통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대한적십자사와의 MOU 체결로 기업체의 나눔활동 확대를 통한 생명존중, 사랑나눔 및 헌혈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아울렛 수완점 임직원 및 입점 브랜드 직원 50여 명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대한적십자사는 MOU 체결로 상·하반기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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