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는 6일부터 열리는 제185회 임시회에서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3일 운영위원회를 갖고 제185회 임시회를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개최할 것과 군산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위원회별로 간담회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정책대안과 시민불편사항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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