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추억담은 사진전, 연제... 그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2일 ~ 10일 구청 민원실 ▲11일 ~ 17일 연제도서관 ▲18일 ~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내용은 개청 스토리, 연제의 변천사, 개청 20년 주요성과 등이며 39개 패널, 176점의 사진이 전시돼 1900년대 연제구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이위준 구청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청 주요시설에서 순회 전시를 하는만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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