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저서 ‘6·25 전쟁 1129일’ 3만 권을 기증받아 재학생과 교직원·학부모에게 배부했다.
이중근 회장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매일매일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와 관련국 행보 등을 집대성하는 등 사실에 근거해 일지형식으로 기록한 1050여 페이지 분량의 편년체 역사서 ‘6·25전쟁 1129일’을 지난 2013년 출간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400여 페이지 분량의 요약본으로 제작했다.
민간기업 재계순위 17위의 대기업 오너인 이 회장은 전후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6·26전쟁의 실상을 확실히 인식하게 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평화 통일에 기여하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6·25전쟁과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수집·집필했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모교인 건국대를 비롯해 전국 대학과 중·고교에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신축해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사재를 털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주는 등 교육기부에 나서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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