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25일 매일유업 산하 재단법인 진암장학재단(이사장 김인순)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진암장학재단은 고창군민 자녀 중 임정택(군산대3), 양혜진(원광보건대2), 박가희(경희대1), 손다미(대전대2), 이석영(대경대2)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암장학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관내 거주 대학생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55명을 선정해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매일유업 상하공장은 지난 2003년 고창 상하에 공장을 신축해 자연치즈와 유기농 우유 및 가공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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