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5년 주요 복지사업 안내' 책자 1000부를 발간, 읍면동의 이·통장과 민·관협의체 위원들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읍면동 일선에서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이·통장과 민·관협의체로 구성된 인적안전망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작됐다.

현장에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긴급복지제도와 복지급여 등 8개 분야의 구체적인 정보와 전담부서의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활용도를 높혔다.

김병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내실있는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유익한 자료로 활용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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