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지역 선사들이 설명절을 맞아 선원들에게 지급하지 못한 체불임금은 10억 4700여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임금 체불업체는 8개로 임금을 받지 못한 선원은 80명이었다.

체불사유로는 ‘자금 사정 악화’가 6개 기업, 5억 30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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