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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울산남부경찰서는 16일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54)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남구 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 샤워시설과 침대를 갖춘 밀실 8개를 설치하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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