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16일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이 도열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전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선배경찰관이 후배경찰관에게 박수를 치며 장미꽃송이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순천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순천경찰서로 발령 받은 경찰관은 10명으로 각각 사이버수사, 지역경찰관으로 부임해 근무할 예정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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