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평화동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떡국과 선물세트를 16일 전달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 최강성 공동단장)이 16일 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 200명을 초대하여 떡국과 명절선물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및 임직원과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떡국대접 봉사활동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요즘 경제여건이 어려워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전주, 익산, 군산, 정읍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떡국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와 13개 시 · 군청에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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