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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전주시내 사회복지지설 행복의 집과 진달네 집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은 전북본부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성금 지원과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배식봉사와 농사일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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