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임실군의회는 본회의장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문홍식)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임실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의한 ‘대중교통이용 교통약자 버스이용료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또한 10건의 조례안 및 201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문의장은 “해빙기 재난안전 예방 점검과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며칠 후 다가올 설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은 물론 물가안정과 민생안정 대책에도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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