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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올해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오는 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0시부터 18시까지 경기전 옆 광장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도자기, 압화, 천연염색, 매듭, 캐리커처 등 지역작가 24명을 선발했다.
박화성 한옥마을사업소장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단순히 작품을 파는 곳이 아닌 전주의 공예를 널리 알리는 문화매개체”라며 “한옥마을 문화장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는 2008년부터 운영돼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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