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4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으로부터 ‘정 가득 행복나눔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의 정가득 행복나눔 선물꾸러미는 라면과 참치, 김, 부침가루, 식용유 등 저소득층의 설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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