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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복지서비스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완주군은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별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저소득지원분야 8개 사업과 노인복지분야 9개 사업, 장애인복지분야 16개 사업, 여성복지분야 5개 사업, 아동·청소년분야 5개 사업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책자 제작으로 종류와 절차가 복잡한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1번지 완주군에 걸맞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책자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하고 장애인단체 및 이용시설,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배부할 방침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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