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선보이고 있는 상품권 패키지.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037710)가 다가오는 설 선물용 상품권 패키지를 본격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18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설 상품권 전담 T/F팀’을 꾸려 법인 및 대량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상품권 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이를 위해 명절 선물의 상품권 선물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종이 상품권 외에 기프트카드, 모바일상품권도 출시하는 등 상품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상품권 패키지’는 5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상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각각 10만원, 20만원, 75만원, 15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일찍부터 명절 선물로 상품권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1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한 ‘카드형 상품권’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맞춤형 기프트카드’, 직접 결제하고 메시지나 사진을 함께 보내는 기능을 추가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모바일상품권’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증대와 감성을 만족시켜 국내·외 쇼핑 및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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