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우 전용사료 출시 기념촬영을 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이 ‘참예우’전용사료 2종(참예우 비육중기, 후기)을 개발해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예우 전용사료는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과 2년 연속 명품인증을 받은 ‘참예우’ 만의 특화된 사료로 ▲농협사료전북지사 ▲전북농협 ▲참예우공동사업법인 3자간 T/F팀을 구성해 6개월의 연구 끝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참예우 전용사료는 통면실과 옥수수 함량을 높여 에너지를 보강하고 항산화제를 적용하여 면역력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박철연 농협사료 지사장은 “이번 사료개발을 계기로 명품 ‘참예우’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우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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