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참살이 사업단장 이효숙 교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와 전주대학교가 공동 진행해온 ‘전주비전 참살이실습터 사업’이 4년간의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주비전대는 14일 2014년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지역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전주비전 참살이 실습터’사업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난 4년동안 485명의 교육생에게 취업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기여해 작년까지 4년차 사업을 운영한 동안 전국 10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이효숙 교수(미용예술과 학과장)는"참살이 실습터 교육은 맞춤형 취․창업 전문 직업교육으로 교육 수료 후에도 산학협력 업체들과 협력하여 교육생들의 취업연계와 창업지도 등 사후관리를 도울 예정이며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참살이 업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사업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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