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정읍시청 민원실내에 정읍시청지점(지점장 고윤택)을 8일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금고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소형영업점을 지점으로 승격배경은 JB전북은행이 2017년까지 정읍시 1금고선정에 따른 것 이라고 밝혔다.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은행이 앞으로 정읍시 일반회계 금고업무를 수행함을 시발점으로 정읍시와 함께 정읍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전북은행이 정읍시 일반회계를 맡은 것에 대하여 축하하며 정읍시 금고 운용수익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더 보람있게 쓰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지난해 2015년부터 2017년도까지 3년간 정읍시 일반회계 금고은행(제1금고)으로 선정돼 약 5600억원 규모의 정읍시 금고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