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완산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의원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신년하례식에서 ‘전북SOC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7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김의원이 2013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과 2014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새만금사업 등 도내 SOC 예산확보와 전주임대아파트 부도피해 대책마련 등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온 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정치를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야당 초선의원으로서 현실적 어려움을 도민들의 성원과 기대로 극복하며 더 큰 정치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원은 지난해 ▲전주임대아파트 부도피해 대책마련 ▲ 용산역-인천공항 철도노선 재추진 ▲최근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지난 연말 ‘2014 국정감사 우수의원’ ‘지역사회발전 공로대상’ ‘전라북도 인물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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