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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30일 오전 7시쯤 염산을 마시고 살려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A(75) 씨를 지나가던 행인 B 씨가 발견해 경찰과 구조대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농도9.9%의 염산을 음독한 뒤 집에서 나와 마침 지나가던 행인 B 씨에게 119에 신고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도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평소 A 씨가 노인성질환 등으로 신변을 비관했다는 유가족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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