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30일 오후 6시 15분쯤 복층 원룸 철제 계단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A(26) 씨를 여동생 B(24)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다 주거지 복층 계단에서 목욕타월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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