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30일 오후 4시 35분쯤 부산 온천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53) 씨가 숨져있는 것을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아들 B(22)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가족의 진술 등으로 미뤄보아 A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다 신변비관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