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인 한국상담학회 회장(오른쪽)과 대상을 수상한 김주애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학생(왼쪽)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한국상담학회(회장 남상인)가 주관한 UCC 공모대회에서 상담심리학과 김주애 학생이 지난 27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1분 UCC 부문에서 김주애 학생 작품 ‘KNOCK! KNOCK!’은 대상을 수상했고 박규리, 박화서, 박흥규 학생 작품 ‘노인상담’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3분 UCC 부문에서 김송이, 김수인, 김지수, 이소정 학생 작품 ‘공감이란?’ 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주애 학생의 대상 수상작은 삶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써 삶의 도움을 받기 위해 상담실 문을 두드릴 것을 권유하는 내용의 UCC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