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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Crystal Garden)에서 따뜻한 게 그리워지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동절기 대표 간식 ‘단팥죽’을 준비했다.
기간은 내년 2월 28일 까지.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단팥죽은 48시간 동안 팥을 불린 후, 2 차례 삶고 앙금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내며 잣과 대추 등의 견과류 등이 올려져 있어 진한 풍미와 함께 입안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노란 콩고물이 듬뿍 묻은 인절미와 함께 내어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단팥죽은 우리 전통 방자유기 놋그릇에 소담스레 담아져 보기에도 좋고, 따뜻함이 유지돼 끝까지 좋은 식감을 선사한다.
단팥죽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만9000원이다.
영양 가득한 따끈한 단팥죽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보는 건 어떨까?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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