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심야시간에 식당으로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44)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44) 씨는 지난 7월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9회에 걸쳐 심야시간에 창문이 잠겨있지 않은 사하구, 서구 일대의 식당만 골라 침입해 300만 원 가량을 훔친 혐의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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