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21일 오후 1시 46분쯤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앞 도로를 달리던 시티투어버스 엔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기사 A(52) 씨가 버스를 세우고 승객 15명을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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