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지난 18일 19시 5분쯤 부산 남산동 소재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10여 분 뒤 꺼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화재로 온풍기와 탁구대 등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적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점검과 화재 목격자의 진술 등으로 보아 온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인을 계속 수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