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17일 오전 11시 55분쯤 북구 구포동 소재 원룸 5층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쯤 뒤 꺼졌다.

이 불로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6 대가 불에 타는 등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있으나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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