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가 17일 ‘사랑의 쌀’ 500 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허승택)는 17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2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00 포대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사랑 나누米’는 광주 관내 교육복지시설 5곳에 각 100포대 씩 전달돼 초·중·고 사회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 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 본부장은 “사랑이 듬뿍 담긴 쌀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밑거름이 돼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교복 구입비 지원 등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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